about RSCO.it

RSCO 개발 취지

S전자에 다닐때 회사에서 얻은 큰 교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 입니다.

주변에 해결 못한 문제 100가지가 있다고 하면 각각의 문제 100가지의 해답을 구하고자 하지 말고, 그 위에 원인을 찾고 그 해결 방안을 찾도록 힘쓰라는 것 이였습니다. 문제 100가지의 해답을 찾고자 하면,, 100가지의 고민과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데, 문제 100가지 위의 근원적 문제를 찾고, 그 한가지의 해답을 찾게되면 이전까지 쉽게 해결 못한 100가지의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식을, 학생들 교육 문제 해결에 적용코자 했고, 수많은 질문과 검토의 시행착오 끝에 인사이트를 얻고, 22년 1월 3일 특허 출원을 했습니다. 이 배경이 RSCO의 시작이였고, 지금도 몸소 삼성전자에서 얻은 교훈에 대한 힘을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당시 제가 격은 문제는 이러했고, 해당 문제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선생님의 철학, 다큐멘터리 주제, 학부모와 학생들의 갈등에 중심에 있는 문제들 입니다. 그리고 저는 각각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닌 해당 문제들의 상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당시 고민했던 문제 10가지.

– 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수업에 더 잘 참여하게 어떻게 할수 있을까??

– 학원 뺑뺑이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학원 몇개도 충분하지 않을까?

– 부모와 자녀간의 시간에 공부에 대한 갈등 최소화 방법이 무엇일까?

– 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얻은 배움의 효과를 극대화 할 방법은 무엇일까?

– 부모와 자녀간에 대화를 조금더 질 적으로 높이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성인보다 더 어른스럽고 믿음직한 자녀로 키울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부모가 맞벌이여도 자녀가 자신의 할일을 스스로 해내도록 하는 효과적 방법은 무엇일까?
– 집에서도 독서실 혹은 도서관에 있는 것처럼 스스로 공부할 때 집중도 있게 공부하는 방법이 무엇이고 가능할까?
– 자녀 스스로 공부 시간을 계획하고 참여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21세기 기술적으로 엄청난 발전이 있는 지금 시점에서 어떤 기술을 접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가능한 방법을 찾았고 지금까지 5번의 특허출원한 경험을 살려 국내 출원과 해외출원을 했습니다.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모두 특허법인에서 해주니까요…

스스로 시스템을 만들고, 틈틈히 공부하여 사이트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신 RSCO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습니다만, 이점은 틈틈히 보완해 나갈 것입니다.

앞서 고민했던 사항중에 코로나때 한가지 힌트를 얻었습니다.
이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원격 수업과 온라인 독서실이 결합된 방식이라는 힌트였고, 저 역시 경험을 해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참여 과정에서 경험했던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맨투맨으로 모니터링 하는데에서 신뢰성과 재연성의 문제가 보여졌고, 이를 다시 좋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많이 커버되긴 했지만, 그래도 관리의 구멍이 보였습니다.
좋은 서비스이고 선생님과 학생이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인 것을 경험했는데, 아쉽게도 꼼수를 부리는 학생에게는 잘 통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오랜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에대한 좋은 해답을 찾게된다면, 앞서 열거했던 10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내다봤었기에 문제 앞에서 고민을 포기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언을 구했던 분들은 서울대 교수님, 미네르바대학 교수님, 캠스터디 관계자, 시스템 개발자 분들이 있었고 몇가지 힌트었고 개발을 착수했습니다.

** 당시, 정말 훌륭했던 선생님과 당시 획기적인 원격 지원 방법 **

** 시스템 개발에 있어서 조언을 해주셨던 분들

특허 등록 과정에서 대전 특허청 박성웅 심사관의 말씀도 인상적이였습니다.

“꼭 시스템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에 나온 특허 아이디어중에 좋은 아이디어인데 시스템화가 안되면 그 기술은 개발에 제약이 생기기에 책임 있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 자녀도 이용하게 하고 싶네요.”
심사관님!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과 격려해주심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4년초 우려스러운 언론 기사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이였습니다. 많이 우려스러운 내용이지만 과거부터 제가 걱정해왔던 우려에 비해서는 최근 몇개월전부터 그리 우려스럽지는 않게되었습니다.
해당 내용들은 제가 과거부터 우려했던 부분이였지만, 그 동안 여러 관계자분의 도움으로 그 우려를 해결하고자 했고 현재는 그 방안을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 24년초 언론 주요 내용

. 신문기사 및 EBS 다큐내용 발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충분히 변화 가능합니다.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겠습니다만,
바른 습관만 잡아준다면 해결가능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 습관을 잡는데 오래걸렸고, 지금도 바른 습관을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는데, RSCO가 ‘바른 습관’이라는 실현 어려운 단어를 말처럼 너무 쉽게 한다!하고 부정적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RSCO는 습관 형성에서 두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①효과적인 실행관리(&시간관리), ②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소통)
이 두가지를 극적으로 해나갈 때 가능함을 알고 있습니다. RSCO는 이 두가지를 극적으로 할수 있게하고 이를 흥미롭게 반복하게 함으로서 바른 습관을 잡게 합니다.
스스로 준비하고, 스스로 임하고, 소소한 성취감을 얻게하겠으며, 이 과정에서 선생님과 학부모와 학생의 건전한 소통도 이끌면서 바른 변화에 기여하겠습니다.